먹튀폴리스 사칭에 주의하는 방법!!
먹튀폴리스는 예로부터 노래와 음악을 좋아해서 합창부와 대학 축제때 노래로 은장 받은적 있구요. 케이블 방송서 좋아하지 않는 트롯불러 남편 영양제 상품탄적 있어요.
다른운동은 진짜 다 드럽게 못하는데 구기운동에 일가견이 있다. 탁구건 스퀴시건 베드민턴 배구 농구 조금씩 할 줄 알구요. 음악을 좋아하다보니 아파트 단지 내에 소규모
오케스트라 단원활동 중이어요. 저는 악보를 잘보진 못하는데 클라리넷을 부르구요. 아들 딸은 피아노랑 바이올린을 둘 다 조금 치거나 줄 알아요. 아들은 초6때 피아노 콩쿨
서 전체차상을 받아서 감동을 저에게 준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저희 애들이 저한테 좋은 영향을 받았다면 감성적인 면이지 싶네요. 그래서 공감능력은 좀괜찮은 편이에요.
가끔 제직업이 뭐냐고 카운셀러 상담직이냐 물으시는분도 계시긴 했어요. 자랑질 아닌 자랑을 여기서 첨해보네요. 마지막으로 말씀 드리고 싶은건 제가 참 유년시절부터 힘들
게 살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친정아버지에 대한 실망과 원망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그래도 버틸 수 있었던 옆에계신 울엄마와 언니, 동생, 남편, 친구가 있었단 걸 잊으면 안되겠
다 였어요. 여기 우님들 글보면서 나만 이렇게 힘든가 할때 예상치도 못한 어려움을 겪으시는분들이 넘 많고 또 서로 자기의 경험담으로 보듬어주며 맘에서 우러나는 댓글과
위로를 보면서 저도 그간 조금씩 저를 놓기도 그와중에 위로해주고 보낸것 같아요. 저는 지금 벌써 좋아하는 분들이 몇분 있어요~그냥 온라인이어도
먹튀폴리스에서 먹튀검증 의뢰하는 방법
그분의 성격을 내면이 느껴져서 기울여지는 분들요~ 제가 생각보다 위아래 13살까진 커버되요. 나이 먹어가니 또래도 좋지만 언니들도 참
좋네요. 많이 배웁니다. 지금 힘들지만 또 언젠간 추억이 되겠죠?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을 새기며 지금을 살아요. 긴글 지루하셨을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라일락 꽃향기의 내몸 사용 설명서 였어요. 끝난줄 알았죠? 정말 미안해요~ 자랑하는 성격은 증말 아닌데 이래놓고 담에 무슨 낯짝으
로 친하고픈 우갱님들을 뵐수 있을지 방금 엄마랑 웃고 질질짜다가 현타가 왔어요. 수정 중인데 글읽는 횟수가 왜이리 빛의 속도냐구요. 생방도
포기하고 오모리만 냅다 본 순돌 나야 나 오모리 드디어 다봤습니다. 확실히 써니를 이해 못하고 사이코라며 질책하는 반응이 대다수더라고요!
저도 맞는 말이라 생각해요. 해석은 다양한 시각으로 나올 수 있는데다 그냥 사고에서 끝난게 아니라 위장까지 했는다는게 정말 끔찍한 사건이죠.
내가 이런 엔딩일줄 알았냐! 근데 또 다른 시각으로 보자면 써니가 너무나도 짠하고 안타까운 거 같아요. 물론 마리의 입장으로 보자면 정말 화가나
고 써니가 저지른 살인을 정당화 할 수 있다는 말이 절대 아니라 매순간 함께하며 정말 그 누구보다도 사랑했을 누나를 순간의 다툼과 실수로 자신의 손으로 죽여버렸다는 죄책감이..근데 마리가 말다툼하다가 무릎관절이 안좋아서 떨어진 거라는데 맞나요? 그렇다
면 더더욱 서로 짠한 내용이네요.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든 어린나이에 뒤늦게 사건을 은폐하고나서 현실로 돌아와 미쳐버린 뒤에 몇년간 아무 곳
도 나가지 않고 아무와도 만나지않고 혼자서 자신과 싸우면서 지독한 자기혐오를 하고 있다는게 그 어린나이에 다 감당하면서 얼마나 괴로웠을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더라구요. 자기혐오와 함께 끊임없이 자살생각을 하는 것을 보고 정말 괴롭더라고요. 물론 사건을
위장했다는 점은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어린나이에 현실을 극단적으로 도피한 거 같긴해요. 애초에 바질의 계획이라던데 이 놈 자식들 왜그랬을까
요? 마리와의 말다툼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별로 좋아하지도 않던 왈츠 곡을 꾸역꾸역 연습하다가 완벽주의자의 성격을 띈 누나가 몰아 붙이게 되니
점점 압박감을 느끼는 그 과정이 눈에 선해서 그래도 견디고 계속 연습해오다가 터진 건 이해가 가는데 애들아 왜 많고 많은 장소중에 구지구지 계단 앞에서 싸
웠을까 안타깝네요. 진짜 그냥 모든 애들이 하나같이 입체적이고 짠하고 안타깝고 화나고 과몰입하게
토토사이트 잡는 먹튀폴리스
됩니다. 저는 가좌마을 16년 10월생 6세 여아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일전에도 글을 올렸다가 바로 내리긴 했는데요. 아이랑 둘이서 여기저기 뻔질
나게 놀러다니는 활동적인 성향의 엄마 그리고 역시 활동적인 성향의 아이입니다. 아는 동생(제가 나이가 40대이다보니 같은 연령대 키우는 엄마
들이 다 동생들입니다.)들이 언니, 어디 놀러갔다 왔어? 어디 놀러가면 좋을까? 우리 애 요즘 우주에 빠쪘는데 어디가면 좋을지 추천해줘 라고 합니다. 그런데, 어제 아이가 정식으로 요청을 했습니다. 엄마, 나도 같이 놀러다닐 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엄마도 가좌마을
친구들을 사겨 친해지라면서 말을 하더라고요. 이런 얘기를 하게 된 배경은 어딜 가나 아이들 둘 또는 셋 이렇게 모여서 놀러오는 유아들 보면서 같
이 놀고 싶고(또 실제로 같이 놀자고 끼어들고 분위기가 수용적이면(?) 같이 놉니다. ) 그러다 그들이 어울려 어디 다른 곳에 가면 같이 갈 태세입니
다. 물론 제가 어느 선에서 제
지를 하지만요. 원래도 그러던 아이인데, 어제는 파주에 어딘가를 놀러가서 거기서 동생 3명(4살 2명, 5살 1명)을 데리고 역할놀이(엄마, 누나, 아이 둘)하면서 3시간 이상을 놀았습니다. 그리고 헤어지기 싫다고…. 결국 그들이 집에 갈때 저
도 집에 왔습니다. 그러면서 제게 진지하게 요청(?)을 했습니다. 대충… 대략 이해되시는 상황이시죠?? 뭐 동생 타령은 예전부터 했구요.